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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투자자들이 뽑은 ’24년 상반기 기회
1위 : 금리인하 관련주 (30%)
2위 : 포트폴리오 조정 (16%)
* 포지션 청산 (숏커버, 자산 배분 등)
3위 : 미국 성장주 (10%)
4위 : 미국 선거 관련주 (8%)
공동 5위 : 일본 거시환경 변화 / 유럽 경기 반등 / 빅테크
첫 금리 인하 전후로 어떤 주식이 좋을까?
1위 : 경기소비재 (85%)
2위 : 기술주 (67%)
공동 3위 : 산업재, 리츠 (63%)
*꼴지 : 필수재 (22%), 헬스케어 (15%)
- ’24년 3~6월 예상
물가 빼곤 전부 애매한 1분기
물가는 안정, 경기/금리는 애매한 1분기
역사상 첫 금리인하 시기는 보통 변동성 확대 구간임.
다음 주 전략: 증시, 쉬어가야 더 멀리 더 높이 간다
- 새해 들어 증시의 연이틀 하락(S&P500 1.37%)은 그동안 낙관론에 치중했던 금융시장에 일격을 가했다. 연준의 피봇 기대가 이제는 과도했다는 해석으로 이어지고 있어, 당분간 금융시장은 추가 하 락. 금리 상승, 달러화 강세라는 Risk- 국면이 도래할 것이다.
- 연준의 1월 금리 동결 확률은 2일 87.6%에서 4일 현재 91.2%로 높아졌고,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2 일 69.6%에서 66.5%로 낮아져(CME 패드워치 툴 1.4일 12:35:57 CT),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후 퇴될 수 있다는 금융시장 시각을 반영 중이다.
- 12월 고용지표(5일.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, 실업률 1 )와 12월 ISM 비제조업지수(6일) 부진이, 연 준의 피봇 기대를 되살리는 불씨는 되겠지만 지속력은 제한될 것이다. 11일 발표되는 12월 CP/근원 CPI 예상치는 각각 3.3% YoY 이하, 3.8%로 헤드라인 CPI가 전월대비 오름폭을 높이는 점은 불편한 요인이다. 이는 동계(12~2월)기간 동안 물가의 경직성 논란을 불러오며, 연준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는 경제환경(물가|, 기대인플레이션 , 고용| , 생산 , 부동산 )이 재조성되는지 금융시장의 시선을 옮겨가게 할 것이다.
- 2월 전까지 미국 증시의 기간 조정(하다: S&P500 4,400p)은 불가피하다. 쉬어가야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갈 수 있다는 얘기처럼, 3가지 요인(1. 과열 해소, 2. 연준 금리 인하 여건 가늠, 3. 연준과 금융시 장간 괴리 축소)을 해소해 나가는 건전한 조정이 될 것이다. 약 2달간 인내심이 미덕이 될 시기이다.
1분기 조정 이슈 요인들
- 정부 임시 예산안 협상 (1/19~)
- 연준 BTFP 만기 도래 (3월~)
-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 발표 (1/29)
- 1월 실적 시즌 시작 (1/12~)
- 지정학 이슈 지속 (중동, 양안 등)